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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클라우드·NHN클라우드 출범….토종 클라우드 판 커진다
KT와 NHN이 1일 클라우드 사업을 분사한다. 공공 클라우드 시장을 정조준했다. KT클라우드와 NHN클라우드가 공공 클라우드 시장를 시장으로 민간 클라우드 시장으로 입지를 확대, AWS와 MS 등이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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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클라우드, 국내 1위 사업자 넘어 AWS에 도전장
KT클라우드는 클라우드·IDC 사업 특성에 맞게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KT클라우드는 KT와 연계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네트워크와 IDC, 클라우드를 통합 제공할 수 있는 강점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인프라, 데스크톱서비스(DaaS), 클라우드와 연계한 빅데이터 분석 등 특화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NHN클라우드, 공공 고객 모집 '주력'
NHN도 클라우드 사업부를 물적분할, NHN클라우드를 출범한다. 공공 클라우드 공략, 글로벌시장 진출 등을 통해 매출을 확대해 기업공개(IPO)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NHN클라우드는 출범 이후 선제적 투자 유치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데이터센터 구축 등 인프라도 확장한다. 판교에 이어 광주와 김해, 순천 등에 데이터센터를 추가 설립한다. 글로벌 시장 진출도 타진한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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