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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자바 18' 버전 출시…"안전성·보안성 강화"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글로벌 소프트웨어(SW) 기업 오라클은 프로그래밍 언어이자 개발 플랫폼 '자바'의 최신 버전 '자바 18'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자바 18'는 안전성과 보안성이 향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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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18' 은 안전성과 보안성이 향상된 수천 개 기능과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9개 플랫폼의 업데이트가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JEP 413' 플랫폼에 '코드 스니핏' 기능이 추가됐다. 자주 사용되는 코드를 잘라 저장한 뒤, 필요할 때 붙여 넣기를 해준다.
자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설명서에 샘플 소스코드를 새로 넣거나, 테스트용 간이 웹서버를 추가하는 작업도 간소화해준다.
한편 자바18은 사용량을 기준으로 요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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