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꺼져

    [부산생활 6년차] 나의 모든 광안리

    [부산생활 6년차] 나의 모든 광안리

    어제 문뜩 사진첩을 들어가서 사진 정리하다 보니 적지 않게 보이는 광안리 사진 일 년에 몇 번씩이나 가서 보지만 볼 때마다 새롭고 이쁘고 감동스러운 바다 요새는 코로나 때문에 밖을 잘 못 나가는데, 광안리에 계속 계속 생겨나는 새로운 맛집, 술집 가고 싶어 죽겠다 쥔차,, 고향이 거제도이다 보니 살면서 한 번도 '바다 보러 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6년 전에 부산에 정착하고부터 가기 시작했던 광안리는 매번 새롭고 좋고 감동이다;-; (단어력 매우 부족) 어떤지 알면서도 갈 때마다 너무 이쁘다 너무 좋다는 말을 끊임없이 앵무새처럼 해버림ㅋㅋㅋㅋ #칠링아웃샵 위에 와인샵은 광안리 가는 길에 있는 칠링아웃샵이에오 다양한 와인,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치즈 등 미니 스낵류같은것도 있고 광안리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