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구호물품

    [부산자가격리] 자가격리라이프 …여름이었다

    [부산자가격리] 자가격리라이프 …여름이었다

    작년 12월 중순부터 계속 집합 금지 유지되다가 6월 마지막 주 시간제한 인원 제한이 풀리고 나서 그 주 주말부터 다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기 시작 ㅎㄷㄷ 강제로 밖에 못 나가게 만드는 이유가 다 있다는 걸 직접 느꼈다 거의 6개월 가까이 밤늦게 술 마시는 건 생각도 하면 안 됐으니깐, 풀리고 나서 술집 가서 놀고 클럽, 펍 가는 게 사실 너무 이해되는 나... 확진자가 갑자기 많이 나오다 보니 자연스레 자가격리자들도 많아졌고, 이 와중에도 최강 안전 불감증인 나는,, 나에게는 닥치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함 허헣(이 세상 모든 사람이 전염병에 걸려도 나 하나만은 안 걸릴 거라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 = 머리가 꽃밭✿ ❀) 말만 좋아 취준생이지 백수생활 N개월차. 실업급여받던 것도 두 달 전에 끝나서 단기..